[특별낭독 07e] 땀의 순교자 최양업 신부님 서한집 - 일곱번째 편지 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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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 신학생 최양업 신부님 서한집. 최법관 신부님 낭독.
주님의 평화가 여려분과 함께. 저는 가톨릭 복음지기 최법관 베드로 신부입니다. 지난 시간에 이어 오늘은 1850년에 쓰여진 최양업 신부님의 일곱번째 서한 다섯번째 부분을 통해, 조선이라는 사회안에서 동정녀로 살고자 애썼던 소녀 바르바라의 이야기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그럼 들어보시죠.
(서한 낭독)
잘 들으셨습니까. 다음 시간에는 바르바라의 이야기 나머지 반쪽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다음 시간까지 주님의 평화속에 행복한 한 주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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